농협
강원참숯영농조합법인
305064-51-039405
참숯제조과정
참숯제조과정
참숯을 만드는 숯감은 대개 갈참나무, 굴참나무 등 참나무를 으뜸으로 치는데 참나무 숯이 잘 부서지지 않으며 오래 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
준비된 참나무를 가마에 세워 놓습니다. 굵고 좋은 나무는 불이 잘 붙는 가마 중앙 쪽에 가는 나무는 가마 주변에 세우는 것이 이때의 요령. 숯 제조 시 고른 탄화를 위한 숯 탄재를 채우기 위해서는 가마 바닥에 직경 3cm, 길이 60cm 내외의 굵기를 가진 가지를 3∼6cm 간격으로 점화실 쪽을 향해 세로로 깔아 놓습니다. 이것을 부목이라 하는데, 이 부목을 깔아 놓지 않을 경우 탄재를 세워놓았을 때 연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 미탄화와 회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다음에 탄재를 채우는 순서는 배연구 앞으로부터 좌우의 요벽을 향해서 반달과 같은 모양이 되도록 차례로 요구쪽, 즉 점화실 쪽을 향해 채워갑니다. 이때 배연구 앞에는 연기와 가스가 용이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다소 간격을 띄어 채우도록 하여야 하며 주위의 벽에 가까운 부분에는 비교적 가느다란 탄재를 채워 세우고 중심부에는 굵은 탄재를 채워 세우도록 할 것과 밑 둥을 위로해서 채울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. 이것을 입목이라 합니다. 탄재와 천장의 사이에 남아있는 공간부에는 짧게 자른 가지를 채워 상목으로 하되, 상목은 탄화의 열원이 되므로 조심성 있게 채워야 합니다.

숯가마에 나무를 다 넣으면 불을 지피고 불을 놓은 지 나흘쯤 되면 굴뚝에서 나오던 하얀 연기가 파랗게 변하는데 이것은 나무가 거의 다 탔다는 징후이며 그러다가 연기가 끊기면 막았던 가마 문을 조금 뚫고 불 빛깔을 보아 잘 익은 감색이 보일 때부터 다음 작업에 들어가는데 이때 불의 빛깔을 보는 것이 기술입니다.

불에 탄 나무를 그대로 가마에 두고 식혀도 열이 천천히 식으면서 숯이 되는데 이러한 숯을 흑탄 또는 검탄이라고 하며 흑탄은 질이 좀 떨어지므로 더 좋은 숯을 얻기 위해 벌건 불기운이 있는 나무를 꺼내어 흙을 덮어서 열을 식혀야만 겉면에 흰빛을 띠는 단단한 숯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백탄이라고 부릅니다.
 
개인정보처리방침  |  회사소개  |  이용약관  |  이용안내  |  SITE MAP
 
주소 : 강원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 631번지 | 사업자등록번호 : 224-81-29223
통신판매업신고번호 : 강원 2006-00007 | 개인정보관리자 : 최봉섭 | 대표 : 최봉섭 | 상호명 : 강원참숯
전화번호 : 033)342 - 4508 | 팩스번호 : 033)344 - 8340 | 메일 : sootkorea@hanmail.net
Copyright ⓒ sootkorea.com All right reserved